[Refresh][춘천] 책 한잔과 술 한권, 굿라이프
독립출판물을 주로 취급하는 작은 책방 굿라이프는 단순히 책을 파는 서점보다는 카페 겸 맥주펍, 소규모 공연과 북토크, 독서모임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에 가깝다.
때마다 진행하는 행사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굿라이프에는 무료로 꺼내 읽을 수 있는 책들도 구비되어 있다.
그래서 책 구입이 목적이 아니라도 언제든 맥주 한잔을 들이키며 갖가지 책들을 꺼내 두고 뒤적거리기 좋다.
약 1200km에 달하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순례길을 완주한 작가가
자신이 겪은 2개월 반 동안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엮은 작품 <진발장 산티아고>.
작가의 손글씨를 그대로 스캔해 인쇄한 책이라 더욱 뜻 깊다.
작가 윤태원의 인도 여행기 <인도에서 놀다 온 이야기>는 인도에서의 겪은 온갖 고생스러운 시간을 생동감 넘치게 담은 흥미로운 작품이다.
여러 종류의 이별에 관한 이야기와 필름 사진을 엮은 산문집 <끄적>도 잘 읽힌다.
주소 강원 춘천시 미려골길25번길 12
문의 @goodlifebooks
영업시간 12:00~22:00
Ysynergy42, 108 gil, Teheran-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Businiess Reg 245-88-00111 Ceo. Lim Tae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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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을 주로 취급하는 작은 책방 굿라이프는 단순히 책을 파는 서점보다는 카페 겸 맥주펍, 소규모 공연과 북토크, 독서모임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에 가깝다.
때마다 진행하는 행사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굿라이프에는 무료로 꺼내 읽을 수 있는 책들도 구비되어 있다.
그래서 책 구입이 목적이 아니라도 언제든 맥주 한잔을 들이키며 갖가지 책들을 꺼내 두고 뒤적거리기 좋다.
약 1200km에 달하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순례길을 완주한 작가가
자신이 겪은 2개월 반 동안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엮은 작품 <진발장 산티아고>.
작가의 손글씨를 그대로 스캔해 인쇄한 책이라 더욱 뜻 깊다.
작가 윤태원의 인도 여행기 <인도에서 놀다 온 이야기>는 인도에서의 겪은 온갖 고생스러운 시간을 생동감 넘치게 담은 흥미로운 작품이다.
여러 종류의 이별에 관한 이야기와 필름 사진을 엮은 산문집 <끄적>도 잘 읽힌다.
주소 강원 춘천시 미려골길25번길 12
문의 @goodlifebooks
영업시간 12: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