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춘천] 독서의 취향, 서툰책방
북카페인 서툰책방은 떠올릴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그림책부터 에세이와 시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책이 놓여 있는 사방의 선반 곳곳에는 주인장이 직접 책을 읽어보고 작성한 추천사가 붙어있다.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떠오르지 않을 때, 또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특별한 책을 고르고 싶을 때는 주인장의 메모를 보고 참고해볼 것.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의 글과 그림을 엮은 책 <식물 그리고 사람>은 작가가 주변 사람들과 그들을 보면 연상되는 식물을 함께 그린 예쁜 화집이다.
<도시 단편>의 첫 번째 시리즈 <홍콩단편: 어쩌면 익숙한 하루>도 만나볼 수 있다.
홍콩에 살거나 홍콩을 여행하는 이방인들이 도시의 뒷골목을 기웃거리며 써 내려간 새로운 형식의 에세이.
카피라이터 김하나가 쓴 수필과 남미 여행기를 엮은 <힘 빼기의 기술>도 이 공간과 꼭 어울린다.
주소 강원 춘천시 향교옆길13번길 22
문의 @seotun_bookshop
영업시간 11:00~21: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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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인 서툰책방은 떠올릴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그림책부터 에세이와 시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책이 놓여 있는 사방의 선반 곳곳에는 주인장이 직접 책을 읽어보고 작성한 추천사가 붙어있다.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떠오르지 않을 때, 또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특별한 책을 고르고 싶을 때는 주인장의 메모를 보고 참고해볼 것.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의 글과 그림을 엮은 책 <식물 그리고 사람>은 작가가 주변 사람들과 그들을 보면 연상되는 식물을 함께 그린 예쁜 화집이다.
<도시 단편>의 첫 번째 시리즈 <홍콩단편: 어쩌면 익숙한 하루>도 만나볼 수 있다.
홍콩에 살거나 홍콩을 여행하는 이방인들이 도시의 뒷골목을 기웃거리며 써 내려간 새로운 형식의 에세이.
카피라이터 김하나가 쓴 수필과 남미 여행기를 엮은 <힘 빼기의 기술>도 이 공간과 꼭 어울린다.
주소 강원 춘천시 향교옆길13번길 22
문의 @seotun_bookshop
영업시간 11:00~21: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