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춘천] 밭에서 식탁까지, 어쩌다농부

좋은 식재료는 많은 양념을 넣지 않아도, 복잡한 조리를 거치지 않아도 재료 본연의 맛 자체로 맛있는 요리가 된다. 

직접 심고 수확한 농산물과 지역 농부들이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어쩌다농부는 육림고개에서 꼭 들러봐야 할 장소로 손 꼽히는 곳이다. 



전국 곳곳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을 취급하는 농부들과 연락해 식재료를 들여오는데, 

올해는 홍천에서 난 계란, 의암마을의 된장, 양평의 제철 채소, 그리고 화천과 양구에서 캔 봄나물이 어쩌다농부의 식탁에 올랐다. 

메뉴는 철마다 달라진다. 토마토가 알찬 계절에는 토마토카레, 토마토파스타 등의 새로운 메뉴가 생기는 식이다.




취나물로 페스토를 만들어 아스파라거스와 곁들인 향긋한 파스타는 이번 시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요리다. 

농부들이 정성 들여 재배한 싱싱한 식재료와 어쩌다농부의 건강한 소신이 만나 완성된 근사한 식탁을 경험해볼 것.


주소 강원 춘천시 중앙로77번길 35

문의 @firefarmer_

영업시간 11:30~20:00, 월, 화요일 휴무

Ysynergy
42, 108 gil, Teheran-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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